사과천연발효식초절임법 무엇이든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거창군 인구교육과에서 8월 한 달간 11면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인데 시니어 평생교육활동가 근무기간은 끝났으나 원데이클래스 모니터링 활동이 주어진 것이므로 거창읍에서 30여 분 운전해 나가야 하는 신원면 복지회관에서 실시된 사과 천연발효 식초통 수업 모니터링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8월 31일 오후 2시~4시까지 무엇이든 가능한 방문 원데이클래스 사전에 10명 선착순 신청 접수로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한 준비 활동으로 배너도 설치해야 하며 수업 시작 3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발효초 에이드 수업을 담당하신 강사님이 준비해온 준비물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신원면 복지회관은 강사가 준비물을 두고 수업을 진행하기에도 빠듯할 정도로 좁은 공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사님과 수강생 그리고 배너까지 다 나오게 사진 찍기도 불편한 상황이었거든요.

사과 천연발효 식초 넣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사과 700g, 이스트 0.5g(0.1%), 물 200~250ml, 설탕은 원재료의 10%+물에 대한 설탕 20%, 발효용기 1000ml, 천, 고무줄, 비닐, 종초 20~30%
사과를 깨끗이 씻고 식초를 탄 물에 10분 정도 담근다.
물기를 뺀 사과 파종을 제거, 채 썬 다 이스트를 물에 10분 정도 활성화시키는 잘게 자른 사과를 용기에 조금씩 넣고 정량의 물에 설탕을 녹인 시럽을 넣고 활성화시킨 이스트를 위에 끼얹다.
비닐로 덮어 밀봉하고 바늘 구멍을 열고 알코올 발효에 들어가다(온도 20~25도).3일 1회씩 3번 정도 꼼꼼히 휘저으면 맛이 사과 술이 익 절 때는 늘 소독한 도구를 사용하는 2~4주 후에 술이 거의 익으면 걸러술이 들어갈 용기를 소독하고 바구니에 봉투나 삼베를 깔고 익은 술을 따르는 파종을 주량의 30%정도를 넣고 뚜껑은 한지와 천으로 감싼 뒤 10원짜리 동전을 태운다.
햇볕이 들지 않아 온도가 적당한 곳(25~30도)에 두고 식초를 사용하지 않는다.
서서히 촛불이 익어 가는, 1주일 후에 최초의 풀 막이 생기면 맛 보면서 초막 관리를 한다.
풀 막이 얇게 덮어 그 때부터 조금 나누거나 흔들기도 한다.
2~3개월 숙성하면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 식초가 완성된다.

천연발효식초를 활용한 방울토마토도 담가봅니다.
방울토마토는 뜨거운 물에 담가 껍질을 벗긴 후 사용합니다.
방울토마토는 일인당 7개씩 손질해서 넣었어요.냉장보관은 일주일 동안 상온보관은 2주 후에 사용하세요.수정란을 활용해서 초란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레시피비공개 #사과천연발효식초담는법 #거창원데이클래스 #무엇이든가능한방문원데이클래스 #신원면복지회관 # 방울토마토식초 #종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