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녹차밭이 예쁜 ‘올티스’ 티마인드 티클래스, 다도 체험 (녹차,홍차,호지차,말차)

오르티스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길 23-58 이용시간 10:00-18:00 (12:00-13:00 점심시간) 100% 예약제로 운영이용요금 1인당 2만원

히히, 4월에 다녀온 제주도 신혼여행.아직 포스팅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신혼여행 때는 차 시음, 티클래스를 몇 가지 들었다.내 취향을 존중해주고 함께 해준 남편에게 감사..♡

[제주여행] 나에게 딱 맞는 차를 내주는 티하우스 연화차 제목처럼 비오는 날에도 갈 수 있고, 너무 더운 날에도 갈 수 있는 힐링과 휴식이 있는 제주 실내… blog.naver.com

지난번 게시한 티하우스 연화차는 제주산 식물, 열매, 채소를 겹쳐 만든 차를 시음할 수 있으며, 차를 팽주님께서 정성껏 대접해주셨다.이번에 올리는 오르티스는 제주에서 나는 녹차, 홍차, 호지차, 말차를 시음할 수 있으며, 차 끓이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다른 매력을 지닌 연화차와 오르티스

제주녹차밭, 제주녹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오설록티뮤지엄인데 오설록은 예전에 가봤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녹차밭에서 사진 찍기도 쉽지 않았고 카페 안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료가 코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녹차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었지만ㅠ_ㅠ이번에는 신혼여행이라 조금은 조용히, 단둘이 아삭아삭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어~

오르티스 내부 모습! 다시 봐도 너무… 예뻐!긴 창문으로 보이는 초록 나무들과 나무 테이블과 의자들이 주는 안정감, 그리고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예쁜 들꽃(=다화)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찻자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아 앉았다.(시간당 최대 인원이 10명) 창밖으로 보이는 녹차밭이 너무 예뻤다.처음에는 제주녹차를 타 마셨다.직접 재배하여 끓인 녹차!부드럽고 상큼한 맛이었다.

그 다음은 홍차! 나는 녹차보다 조금 발효된 홍차가 입에 맞아.엄마가 발효차를 좋아해서 자주 같이 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맛에 맞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다음은 호지차! 찻잎을 센 불에 볶아 만든 일본의 전통차.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오설록에 호지차아이스크림 호지차오프레드도 맛있었는데! (웃음)귀여운 다과도 같이 주셨다.밤조림 녹차 초콜릿 영양떡 하나하나 다 너무 맛있었어.깔끔한 오르티스의 모습 나도 신혼집에 이런 찻집을 하나 두는 것이 꿈이었지만 캠핑 짐에 눌려 찻집은 지을 수 없게 되었다 ㅠ_ㅠ나중에 더 넓은 집에 돌아가면 만들어야겠다!마지막은 녹차다. 녹차는 라떼와 일반 녹차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남편은 녹차라떼를 먹었고 나는 녹차를 마셨어.마음에 드는 다완을 선택하여 방주님께서 녹차가루와 물을 부어주시면쉐이크 쉐이크! 열심히 저어야 해!그래야 거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말차가 완성된다.이건 녹차라떼, 녹차라떼는 선생님이 끓여주셨는데 우유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맛있었던 오르티스 차 시음. 제주에서 나는 신선한 차를 직접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먹어보고 맛있었던 차는 구입할 수도 있었어.집에 차가 많아서 사지 않았다.다음에 제주에 가면 또 가보고 싶어♡이건 녹차라떼, 녹차라떼는 선생님이 끓여주셨는데 우유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맛있었던 오르티스 차 시음. 제주에서 나는 신선한 차를 직접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먹어보고 맛있었던 차는 구입할 수도 있었어.집에 차가 많아서 사지 않았다.다음에 제주에 가면 또 가보고 싶어♡이건 녹차라떼, 녹차라떼는 선생님이 끓여주셨는데 우유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맛있었던 오르티스 차 시음. 제주에서 나는 신선한 차를 직접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먹어보고 맛있었던 차는 구입할 수도 있었어.집에 차가 많아서 사지 않았다.다음에 제주에 가면 또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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