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퓨마의 긴 밤 / 박현숙

아이들 책 읽는 속도를 제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정말 앉으면 책을 잡고 훈훈한 나이스~~~(너무 만족스럽다 엄마가 ㅋㅋㅋ)

동물, 지구, 상생, 정의… 그렇긴이러한 키워드에 푹 빠지고 있다 3학년 아들이 어제 읽은 책,<퓨마의 긴 밤>(박·현숙문, 신· 진 호 그림, 노란 상상 출판)입니다.동물원을 찾은 초등 학생들의 등장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아이들은 퓨마의 우리 앞에서 아기 2마리와 갇히고 지내어머니 퓨랑이에 만납니다.그런데 한 남자가 기적 랜에 다가오면서 조용히 말합니다.그 아이는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억새입니다.너의 집은 여기가 아니라 너는 수렵 본능과 질주하는 에너지가 있어.퓨랑이에 말씀 드립시다.그리고 다음 장은 충분하지 않나..그날 억새에 만난 퓨랑이의 이야기입니다.동물원에서 새장 속에 갇혀서 자신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보면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거 있습니까?그 질문에 대답하도록 서술 한 얘기가 나옵니다.억새와 퓨랑이의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들려주는 형식이라 아이들이 달라진 느낌에서 책을 읽습니다.물론 제 아들은..감동적이었다고 하는 감상만 했습니다···)퓨랑이의 이야기만 아니라 항상 성장통, 두 친구의 진한 우정 등을 엿볼 수 있는 책이어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동물원의 정체성, 동물의 권리 등에 대해서 얘기 나누고 싶네요.초등 3-4학년의 중학생이 읽기 쉬운 책입니다.한국의 추천 도서도 있습니다.오늘도 아이의 책에서 함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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