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단점 보완해야 상용화된다

●자율주행차 단점 보완해야 상용화된다

자율주행차는 자동차에게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테슬라는 물론 현대차, 벤츠, 아우디, 애플 등 출시를 요구하는 대기업들도 누구나 막대한 주력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곧 인간이 개입하지 않고 기계에 100%의존하고 도로를 달리는 완전 자동 운전을 시행하는 날이 다가옵니다.드라이버의 조종 없이 혼자 움직이는 차, 당연히 대단한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자동 운전 차의 단점에 대해서 면밀히 알아보겠습니다.

-개인 정보 침해 위험 해당 차량의 경우 드라이버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관건입니다.운전자가 어디 있는지 위치를 기록하며 주로 어떻게 운동하고 있는지, 평소 얼마나 운전하고 있는지를 모두 수집합니다.아무래도 사적인 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침해 위험으로부터 안전은 아닙니다.

일자리 감소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게 흔한 요즘인데요.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도 고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점점 발전된 단계의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고 상용화될수록 고용은 감소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자율주행차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대형 트럭, 화물차 같은 운송업에 종사하는 운전기사들은 일자리를 잃고 실업 위기에 놓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전 교습소에서 일하는 연수 교사도 일자리를 잃어버릴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애매한 책임 자율로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적으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아직 모호하다고 말했습니다. 완전히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점이 많고 정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런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운전자가 책임져야 하지만 자동차 결함으로 판단되면 제조사에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고 발생 시 사고조사위원회가 자율주행 정보기록장치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 중 기계적 결함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해킹의 위험, 앞서 말한 자율주행자동차의 단점인 개인정보 외에 모르는 사람이 자동차를 제어하는 해킹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해킹을 당하면 해커가 차를 마음대로 움직여 이상한 장소로 데려갈 수도 있고 차를 망가뜨릴 수도 있습니다. 큰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또한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이슈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기계적 결함 자율주행차의 단점은 기계적 오류 문제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이 아닌 기계가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도 보증할 수 없습니다. 차량 소프트웨어가 전반적인 운행을 통제합니다.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발생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기계의 결함은 인간의 생명을 앗아갈 가능성이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실제 올해 사고 사례로 미국 국립고속도로안전청(NHTSA)은 테슬라 모델S와 캘리포니아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소방트럭 간 사고에 대해 특별사고조사팀을 파견했습니다.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이 다른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비상 구급차가 멈춰 있는데 부딪혀 충돌 사고를 낸 경우가 많아 본격적인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와 충돌한 테슬라 모델S 운전자는 숨지고 탑승자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소방트럭에 타고 있던 소방대원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국립고속도로안전청(NHTSA)은 테슬라 자율주행장치가 고속도로변에 정차한 소방차 등 긴급 자동차를 어떻게 인식하고 반응하는지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출처_뉴시스)

자율주행 장치가 항상 사고의 원인은 아니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로 인해 운전자의 피로도도 줄어들고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도 줄이는 등 유익한 점도 많지만 위와 같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단점은 반드시 보완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단점 #자율주행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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