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분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잘 지내시죠? 나는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을 드디어 구입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캠 트래블 에어컨’입니다.
본체 사이즈가 무릎까지밖에 없는 아담한 제품인데 저 하나 땀 식혀주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어서 대만족이거든요. 캠핑 갈 때 쓰려고 샀는데 집에서 냉풍기처럼 쓰기에도 너무 만족스러웠죠?
저희 집에는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거든요.그래서 냉방을 할 때는 거실 에어컨을 켜놓고 모든 방문을 열어놨어요. 그래도 안방은 거실에서 가까워서 냉방 효과가 있었지만 작은 방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찬바람이 잘 닿지 않는 것 같았어요. 거실 에어컨을 너무 틀기에는 전기세도 비싸고 안방만 추워져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들 방에 새로 에어컨을 갖다 주려고 했는데 거실처럼 스탠드형을 설치하기에는 공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고민 끝에 생각난 게 캠핑용 에어컨이었어요.
마침 저희가 이번에 여름 캠핑을 가려고 텐트 냉방용품을 알아보고 있었거든요.그러다가 지나가다가 캠핑용 에어컨을 본 기억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났어요. 캠핑을 시원하게 하기 위해 어린이방에 설치하기 위해 작고 아담한 소형 에어컨을 알아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제품의 모델명은 캠 트래블 에어컨이었습니다!
배송을 받아보니 크기가 정말 작던데요.아래쪽에는 바퀴도 달려있어 이동이 쉬워 보였어요. 게다가 심플한 화이트라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저는 괜히 화려하게 눈에 띄는 색을 사용한 가전에는 손이 가지 않아요.이렇게 주변 배경과 무난하게 섞이는 색상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캠 트래블 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전력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일반 소형 에어컨은 소형이긴 하지만 소비전력이 1000W는 기본적으로 넘거든요. 따라서 집에서 틀어놓기에는 전기세가 부담되거나 캠핑장에 가져가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보통 캠핑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소비전력을 최대 600W 정도로 정해두는 편이거든요^^제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텐트 안에서 쓰려고 미니에어컨을 하나 샀는데 힘들게 가져갔더니 소비전력이 너무 커서 못 썼다는 우스운 얘기를 해준 친구가 있었어요. 그러나 캠 트래블 에어컨은 소비전력이 315W밖에 없기 때문에 캠핑장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적은 소비전력 덕분에 집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텐트용 에어컨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큰 방 전체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선풍기처럼 옆에 두고 바람을 쐬게 사용하면 순식간에 땀이 식어버립니다.적은 소비전력 덕분에 집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텐트용 에어컨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큰 방 전체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선풍기처럼 옆에 두고 바람을 쐬게 사용하면 순식간에 땀이 식어버립니다.냉동실 문을 열면 나오는 냉기처럼 찬바람이 나옵니다.이걸 오랫동안 대고 있으면 추워서 멀리 떨어뜨리거나 지울 정도예요.이 근처에서 냉풍기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냉풍기도 선풍기와 다르게 찬바람을 만들어주는 제품이잖아요. 그러나 캠 트래블 에어컨은 냉풍기와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주위 습도를 높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캠 트래블 에어컨은 주변 습도를 높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제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주변의 상쾌한 습도를 모두 흡입해 준다고 합니다.방안에 틀어놓으면 방안 공기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이렇게 흡입한 습기는 본체에 뿌려져 있는 물병에 모아집니다.일부 소형 에어컨 제품은 이걸 따로 분리하는 게 불가능하거든요. 배수관을 연결해 주거나 아니면 본체를 화장실에 가져가서 마개를 열고 배수를 진행해야 했어요. 작은 사이즈의 소형 에어컨이라고 해도 무게가 꽤 큰 편인데 이걸 수시로 들고 화장실에 가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불편해 보였어요.캠 트래블 에어컨은 굳이 화장실까지 본체를 가져가지 않아도 배수가 가능합니다.물병이 일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본체에서 따로 떼어낼 수 있거든요. 덕분에 간단하게 물병만 꺼내서 비워오면 됩니다.텐트나 방 습도를 깨끗하게 잡아주고 처리방법도 간단해서 너무 좋았어요!캠 트래블 에어컨은 굳이 화장실까지 본체를 가져가지 않아도 배수가 가능합니다.물병이 일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본체에서 따로 떼어낼 수 있거든요. 덕분에 간단하게 물병만 꺼내서 비워오면 됩니다.텐트나 방 습도를 깨끗하게 잡아주고 처리방법도 간단해서 너무 좋았어요!이동식 실외기 없음 에어컨 미니 소형차박 텐트 캠핑용 캠 트래블 : 캠 트래블 이동식 실외기 없음 에어컨 미니 소형차박 텐트 캠핑용 캠 트래블 bit.ly#소형에어컨 #작은에어컨 #캠트래블 이 포스팅은 업체에서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