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등산을 갈 때는 주로 힙색을 하고 다녔는데 몇 달 전부터 꾸준히 등산을 하면서 등산 가방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더 소형등산가방 캉테12(DUA23B02)가벼운등산배낭 추천
소형 등산가방을 찾아보니 12L를 여성들이 많이 메고 있는 것 같아 아이더칸테12를 구입했다.블루, 베이지, 파우더 블루, 바이올렛, 블랙, 카키 총 6가지 색상이 있었지만 카키와 고민 끝에 파우더 블루를 선택했다.언니는 베이지색을 샀다.
아이더 소형 등산가방 칸테 12의 가격은 109,000원! 내가 들고 있는 가방 중에 제일 비싸.
아이더 소형 등산가방 칸테12 좌측이 파우더 블루, 우측이 라이트 베이지 아이더 소형 등산가방 칸테 12 파우더 블루
처음에 비닐에 쌓여 있는 모습.사실 세세한 체크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것저것 찾아봐도 크기나 색깔 선택지나 아이더칸테12가 가장 좋았다.검은색은 싫고, 더 예쁜 색을 원했다.
색상명은 파우더 블루인데 민트라고 표현하는 게 제격이다.체크가 너무 촘촘하게 들어간 게 싫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고 있으니 생각보다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하단에 레인커버라고 써있고 지퍼를 열면 레인커버가 등장한다.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아래에 붙어 있는 채로 씌웠다 벗길 수 있어 매우 유용한 편이다.실착의 모습은 포스팅의 맨 아래에 있다.
양쪽에 열린 주머니가 있는데 자주 꺼내 쓰는 것들을 넣어두면 좋기 때문에 주로 물병이나 휴대전화를 넣는다.끈을 조이고 풀 수 있어 생각보다 뚱뚱하게 느껴졌던 파워에이드도 모두 들어간다.
가장 큰 메인 공간. 비교적 가벼운 산행을 하다 보니 크게 짐이 없어서인지 아이더 소형 등산 가방이지만 공간을 꽤 넓게 사용하고 있다.겉옷도 벗고 개면 다 들어가.
윗부분에도 지퍼가 있지만 납작하고 좁은 공간이어서 카드지갑이나 립밤 정도를 넣기에 좋다.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주머니.메인 공간 다음으로 자주 꺼내 쓰는 것들 예를 들면 물티슈나 데오티슈 등을 넣기에 좋지만 상당히 넓은 편이다.어깨와 등이 닿는 부분은 타공 EVA로 돼 있어 땀이 나도 답답한 느낌이 적다. 아이더 소형 등산가방 캉테12 라이트베이지자세한 주머니소개는 위에서 마쳤으니 연베이지는 상세설명은 없음ㅋ색깔만 다른 동일 제품이라 역시 등구멍과 멀리 가지 않는 등사람들에게 충분한 내부 공간.아무래도 담배 파우치 같은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 생각해 보니 립밤을 여기에 넣으면 딱이겠다. 아이더 소형등산가방 강태12착용모습아이더 소형 등산가방을 메고 수암봉 등산을 간 날.키와 무게를 대충 알아야 실착용 사이즈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배낭착용자 본인 스펙 몰래 공개..161cm/5nkg 12L로 작은 사이즈의 배낭이지만 맸을 때 크게 작아 보이지는 않는다.아닐까이전 사진보다 자연광이 더 많아진 모습.위아래로 고정 버클이 있어 몸에 밀착시키면 안정감이 있고 편안하다.아랫부분 뱃살 때문에 잠기지 않으니 최대한 늘린다^^이번에는 연베이지한 착용모습!제가 아니라서 스펙은 대충 공개.키 150초반에 몸무게 5nkg (언니 미안) 밝은 베이지컬러라서 여러가지 색상의 옷에 입어도 잘입는 색상!어두운 상의를 입었을 때 포인트가 되는 민트색 배낭!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 옷에도 어울리고 여기저기 무난하게 어울려서 만족스럽다.천둥번개가 치고 비오는날 계양산행 레인커버 시작했는데 생각해보니 어깨끈은 다 젖네.. 차라리 비옷을 밖에 입을걸 (웃음) 예쁘고 형형색색의 아이더 등산 가방 강태12 가벼운 소형 등산배낭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커플배낭으로도 추천!천둥번개가 치고 비오는날 계양산행 레인커버 시작했는데 생각해보니 어깨끈은 다 젖네.. 차라리 비옷을 밖에 입을걸 (웃음) 예쁘고 형형색색의 아이더 등산 가방 강태12 가벼운 소형 등산배낭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커플배낭으로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