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최종훈 대법원 판결 징역 5년 실형 및 징역 2년6개월 확정

술에 취한 여성들을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최종 형량이 결정됐다. 정준영, 최종훈 대법원 판결 징역 5년 실형 2년6개월 확정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타인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정준영과 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에게도 징역 2년 6개월의 형이 확정됐다.데일리 굿 뉴스대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법 위반(특수 준강간)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준영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오늘(24일) 열고 정·준영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대법원은 이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법 위반(특수 준강간)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김준영, 최·종훈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벌였다.앞서고 정·김준영, 최·종훈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의혹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석한 카카오 톡 채팅 룸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모습이 찍힌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의혹을 받았다.정·준영은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6월 동안 총 9번의 동의 없이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동의 없이 10차례 카카오 톡 채팅 룸에 유포되고 2015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 술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뒤 동의 없이 4차례 연예인이 참여한 카카오 톡 채팅 룸에 촬영물을 유포했다.정·김준영, 최·종훈은 일부의 공소 사실에 대해서는 “합의된 성 관계였던 “라고 용의를 부인했다.마니스정·준영은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자신의 카카오 톡 대화 내용이 자신의 동의 없이 정보 제공자로 복원되어 수사 기관에 제출됐다며 증거로 인정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으나 대법원은 불법으로 수집된 증거라는 정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정·준영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5년간 취업이 제한된다.최 씨 등 다른 피고인들의 상고 모두 기각됐다.앞서서 1 심은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정·김준영, 최·종훈의 혐의를 인정하고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2심 역시 1심과 같이 전, 김준영, 최·종훈의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정·준영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서 최·종훈의 형량은 징역 2년 6개월로 줄였다.정·김준영, 최·종훈 범죄가 드러난 버닝 선 게이트는 무슨 사건?2019년 2월에 발발한 클럽 버닝상 폭행 사건을 기점으로 승리가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일 등의 과정에서 정·준영이 등과 함께 승리가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그룹 채팅에 참여한 멤버 중 한 최·종훈이 지목됐다.버닝 선 게이트(영어:Burning Sungate)은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루·메리디안 서울 호텔에 있던 나이트 클럽”버닝산”에서 벌어졌던 폭행 및 경찰 유착, 마약·성 범죄·조세 회피·불법 촬영물 공유 의혹 등을 포함한 대형 범죄 사건이다.루·메리디안 서울에 입주했던 클럽”버닝산”에서 김·상교이 폭행을 당했으며 경찰은 오히려 김·상교을 가해자로 체포한 폭행까지 했다.김·상교은 경찰이 클럽 측을 옹호했다고 폭로하고 이를 계기로 클럽 버닝 선과 관련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서 언론 등에 정보 제공이 되 드러났다.버닝산 지분 42%는 루·메르디앙 서울을 소유한 전원 산업의 대표인 최 모 씨가 갖고 있으며 그는 서울 강남 경찰서의 경찰 발전 위원으로 활동하고 왔다.정준영, 최종훈, 승리, 잇단 성범죄 파문 [연예가중계] 20190426 정준영, 최종훈, 승리, 잇단 성범죄 파문 [연예가중계] 20190426youtu.be버닝썬 게이트에서 승리와 정준영 사이의 단톡방이 공개됐고, 처음 의혹을 폭로했을 때 표기된 가수 C씨라는 인물이 승리의 절친, 아오리라멘의 가맹점주라는 것 때문에 최종훈이 많은 의심을 받았다.버닝썬2019년 3월 11일 버닝 선 게이트 수사 도중 SBS의 보도에 의한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음란물 유포의 핵심 인물로 정·준영이 거론되자 정·준영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는 추락했다.이후 정·준영은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단순 의혹을 넘어 불법 촬영, 유포 및 성폭행 등 중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사실임이 밝혀졌다.반면 2019년 3월 11일 보도 직후 최·종훈의 소속 사무소는 2일 정도 연락을 받지 않은 의혹을 증폭시켰다.나중에 최·종훈은 소속 사무소를 통해서 발표한 입장을 통해서”당사자들과 개인적 친분이 있을 뿐 이번 사태와 관계가 없다”로 선을 그었다.그러나 성 접대 의혹에 관해서 확고한 선을 그은 것과 달리 그룹 채팅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상 답변을 회피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의혹을 부추기고 있던 안에서 경찰과의 유착 관계가 드러난 충격을 안겼다.정·김준영, 최·종훈의 그룹 채팅, 나락에 빠진 정, 김준영, 최·종훈의 결말정준영은 2019년 3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등의 피의자로 구속돼 구치소에 미결수용됐다. 구속 직후 서울경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조사를 받아 2019년 4월 16일 기소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김성수)에 사건이 배당됐다. 2019년 11월 29일 1심 판결에서 징역 6년,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 80시간 및 5년간 아동 및 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시설의 취업제한 명령이 선고되어 항소 만료 기한을 며칠이나 남겨두고 항소하였다.한경닷컴정준영은 2020년 4월 3일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2020년 5월 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윤종구 부장판사) 2심 판결이 나왔다.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합의’를 ‘시도했다’는 것 자체와 이 사건 공소사실 자체에 대한 대체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해 양형에 대해 1년이 깎인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다음 5월 13일, 최고재판소에 상고했다. 2020년 9월 24일 대법원이 정준영의 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징역 5년의 원심이 확정되었다.최종훈 항소심도 집행유예 1심 판단 합리적 [종합]한편 2016년 2월 21일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에 적발됐는데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최종훈은 이를 소속사에 통보하지 않았고, 음주운전 적발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즉 언론에 알려지지 않도록 경찰에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연예인들이 음주 사실이 드러나 고개를 숙이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 동안 최종훈은 뻔뻔하게 3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연예 활동을 이어온 셈이다.톱스타 뉴스톱스타 뉴스연합뉴스TV2019년 3월 13일에 보도된 SBS뉴스에 따르면 음주 운전 검사를 고분고분 응하지 않은 데다 돈으로 해당 상황을 호도한 정황을 암시하는 내용이 그룹 채팅 내에서 발견됐다.그래서 3월 말 방영 예정인 IHQ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나 좀 쉰다”이번 사건으로 무기한 연기됐다.다만 IHQ측은 구매 검토에 불과하며 3월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FT아일랜드의 팬들도 주무(호국보훈)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팬뿐만 아니라 바로 같은 팀의 멤버인 이·홍기도 인스타그램에 최·종훈을 도와라는 일본 팬들의 요청에 “포기이다”와 직접 코멘트하면서 그에게 등을 돌린 것을 선언했다.2019년 3월 14일 그룹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다.정·김준영, 최·준영에 숨겨진 버닝 선 게이트.지난 2019년 3월 13일 보도된 SBS 뉴스에 따르면 음주운전 검사를 순순히 응하지도 않은 것에 더해 돈으로 해당 상황을 무마한 정황을 암시하는 내용이 단톡방 내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때문에 오는 3월 말 방영 예정인 IHQ 새 예능 프로그램 ‘나 좀 쉬어야겠다’가 이번 사건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다만, IHQ측은 구매 검토에 지나지 않고, 3월의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 FT아일랜드 팬들도 최종훈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 팬들뿐만 아니라 곧바로 같은 팀 멤버인 이홍기도 인스타그램에서 최종훈을 도와달라는 일본 팬들의 요청에 “포기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그에게 등을 돌렸음을 선언했다. 2019년 3월 14일 그룹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다. 정준영, 최준영에게 숨겨진 버닝썬 게이트.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