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여행기가 끝나지 않는거야ㅋㅋ 아무튼 계속 써본다.광안리 해변빵을 먹고 바다쪽으로 걸어나왔다.오른쪽으로 벚꽃길이 펼쳐져 있었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은 왼쪽···우중충한 간판.SUP’날씨의 요정’은 오늘도 회색 바다를 만나 차가 심하게 막히는 구간이라 (마치 주차장..) 택시를 부르는 것보다 걸어가는 게 빠르다는 생각에 사람이 많은 구간을 빠져나갔다.거리에 카카오바이크가 많아서 빌려봤더니핵오르막 + 핵내리막 콤보 ㅋㅋㅋ벚꽃이 벌써 만개하여 꽃비가 펑펑 내리고 있었다.역시 남쪽나라~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길··· 걷지말고 눈으로만 보고(웃음)점점 멀어지고 있어우리는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자전거를 빌려서 타기가 가장 힘든 구간에서 타기에 적당한 평지는 모두 걸어서 갑니다 wwww지나가는 길에 나무에 노란 것이 예쁘게 묶여 있어서 멈춘다무슨 나무인지 알겠어요.금방 잊었어요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를 지났다여기저기 다 빌딩이라 자꾸 생산되는 아파트 광고 사진 머그 디저트랩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머그디저트랩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8 상가동 C2 3층 301호 예약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 카페 머그 디저트 랩!히히 들어가.제발 산토놀레가 있다고 말해주세요있다!!!!!* 품절된 날도 있다피스타치오의 파리 브레스트. 피스타치오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고소한 맛이었어.기영은 밀푀유.메종쇼콜라에 클레어 이건 안 먹어봤나봐.아주 예쁜 파블로바* 하지만 저는 파블로바는 좋아하지 않아요(반전www)구운 과자. 휘낭시에와 마들렌과내가 좋아하는 카눌레.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소품 장식.잡지에 디저트가 자주 소개되고 있어.코너 공간도 놓치지 않는 장식.이 빌딩은 정말 독특하게 생겼는데 잘 살려서 인테리어를 하신 것 같아요.머그 디저트 랩유리창에서 멀리 바다가 보인다.전반적으로 포근한 분위기.심플함이 최고입니다.바다 222 입니다귀여운 에코백과 키링을 팔고 있었어.캐릭터가 너무 귀여울꺼야 ><귀여움 인정? TT작은 풀도 있고. 우리 동네 곰식초 7,500원에 파는 가게도 있는데, 여기는 가격이 그래도 착하네요메뉴 참고.꺄악!! 나왔다!!!사랑의 상토노레여전히 맛있어.히히, 이거 언제 질리지?응, 질리지 않아라테가 먹고 싶었는데 궁금한 걸 참지 못하고 시킨 카페 스타우트.오 ㅋㅋㅋ 너무 맛있었어.탄산의 톡 쏘는 맛과 계피 향, 커피 맛이 아주 어우러졌다.여름에 목마르고 더울 때 딱인 것 같아! 멀리서 찾아도 후회 없는 나만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주문하면 즉석에서 크림을 얹어 만들어주는 해운대 근처에 가면 방문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