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군입니다.이번 주는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이 있었던 일주일이기도 하고 갑자기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특히 힘든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다행히 3일만 출근하면 또 주말이라 파이팅을 굳히고는 있는데 다음 주부터는 다시 영상권 날씨로 돌아간다고 합니다.조금 빠를수도 있는 봄코디를 디스커버리 남성 오버핏 후드 티셔츠 바시티 스타일로 준비했어요.기본적인 아이템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의 코튼 소재로 친환경 재활용 원사를 이용하여 지속가능한 패션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지나치지 않는 세미 오버핏으로 착용한 멜란지 그레이 컬러는 90부터 110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며, 173/59 스펙으로 L 사이즈를 피팅했어요 너무 박시하게 큰 것보다는 적당히 여유가 있는 편이 데일리웨어로 이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패딩같은 헤비아우터에 이너웨어로 매치해서 실내에서는 단독으로 입고 다니는 편이지만 2월말쯤 되면 본격적으로 단품 착용시 더욱 그 빛을 보여주는 남성 오버핏 후드티로 봄코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룩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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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쪽을 살펴보면 브랜드의 사각 와펜이 적용되어 프리미엄이 느껴지는 디자인적인 포인트 요소입니다.확실히 일반적인 맨투맨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모습으로 유니크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전면부에 스몰사이즈의 디스커버리와 조화를 봤을때 고급스러움이 극대화되었어요
후면부에는 캘리그라피 레터링을 프린트가 아닌 자수로 처리하여 전체적으로 신경쓴 느낌이 드는 옷이었습니다.나염 과정보다는 확실히 고급 방식으로 생산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하이엔드 의류로만 접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정면에는 캥거루 포켓을 적용하여 수납성도 높였으며 어깨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롭숄더 형태로 떨어져 캐주얼한 무드를 지향하였습니다.가볍게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남성 오버핏 후드티셔츠로 원마일웨어 느낌의 봄코디를 시도해본 하루입니다.상기 투고는 상품 리뷰를 목적으로 ‘DISCOVERY’로부터 원고료 및 제품 지원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