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다려준 왕자님. 예쁘니까 오는 길에 강아지 캔도 사줬어요! 이정도의 보상이 필요한 도시견입니다. 뭐 운동겸 공원마다 번치마다 쉬면서 횡단보도나 그늘이 없는 곳은 인간가마에 태우면서 다녀왔습니다 만약 도로가 뜨거우면 왕자님 발바닥 다치잖아요~! 덕분에 내 몸은 너무 힘들어
운동 겸 같이 오신 왕자님사진출처: 네이버에 있는 제 옷중에 한국에 오면 가끔 놀림을 받는 옷이 몇개 있거든요 그 중 3~4개는 야채가게에 팔고, 몇 개는 짐을 정리하면서 친구들에게 주고, 그래도 남기기 아까워서 몇 개는 입지도 못하고, 아직 캐리어 안에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 중 몇 개는 휴양지에서만 입을 수 있는 아이들과 한국에서 놀림을 받고 못 입은 […]